비오는 날 처녀비행..

Archives 2010/04/1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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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와 거제에서의 이틀...
알콜이 머리끝까지 채워진 채 구두를 신고 난생 처음
탠덤(TANDEM)으로 처녀비행을 성공한 서모대표...
그것도 비가 살살 뿌리는 날..
그의 추억을 위해 몇 장 올린다.
마지막 작가님은 허락을 안받아 멋진 윙선글라스만..
서울촌사람들을 환대해준 박대장을 비롯한 진주 일당분들...
그리고 더 가까와진 촌놈들..
잠깐의 시간이었지만...
평생의 인연으로 갈 수 도 있는 첫번째 회의자리!!
그 작은 시작이 반으로 이어지고 나머지 일정이 성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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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imis 2010/04/13 09:25 PERMALINKMODIFY/DELETE REPLY

    선배님^^ 사진 멋찌네요~~
    영혼이 자유로워 보여 참 좋아요~
    저까지 다녀온 것 같아요! 광화문은 때로는 숨이 막힐 것도 같죠?!!ㅎㅎㅎ

    • 2010/04/13 10:07 PERMALINKMODIFY/DELETE

      봄날..시골..약간의 비는 뿌렸지만...
      인심과 공기 모두 좋아...맘이 넉넉해지는 건 당연!
      그렇다고 광화문이 인정없는 건 아닌듯 합니다.
      광화문 사람들이 많은 경우 더 불쌍하기도 하지만^
      결국 사람들이 만들어 갈 문제^^서로서로**

  2. BlogIcon sanna 2010/04/13 23:07 PERMALINKMODIFY/DELETE REPLY

    우와앗~ 패러글라이딩 배워?
    나도 페루 놀러갔다가 탠덤 해봤음. 가능하면 올해안에 단독비행 배우는 게 목표. 잘 갈켜주는 사람 있음 소개해주삼~

    • BlogIcon UFO 2010/04/14 09:21 PERMALINKMODIFY/DELETE

      산나님이라면 언제든지...
      대신 SH님 산티아고 관련 시간 주셔야^^
      날씨 쌀쌀해...인사동서 밤늦도록 배회하지 마시도록 ㅋ

  3. 2010/04/14 08:36 PERMALINKMODIFY/DELETE REPLY

    Administrator access only

    • BlogIcon UFO 2010/04/14 09:23 PERMALINKMODIFY/DELETE

      ㅎㅎ 죄송!사실은 진주에서 첫날 어떤 중요한 회의가 길어졌고..
      다음날 거제일정이었는데...제 의지완 무관한 비행일정이어서..
      그래도 작가님이 거제계셨다면...서울로 안오고 머물수도 있었답니다!
      너무 섭섭해하지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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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 of City...Snow 눈 2

Saltern 2010/01/12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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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산은 헐벗어도 눈과 같이 어울리면
봄여름이 부럽지 않을만큼 자태가 빼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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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무성함을 자랑했던 숲,
지금은 겉옷을 다 벗어버린 수줍은 여인네같기도 하고,
없이 살아도 지조지킨 옛 선비의 자존심같기도 하다.
눈안갯속에 묻힌 설경을 보는 동안만큼은
도시에서 안고 사는 잡상도 잠시 잊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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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모토 중 하나가  '남에게 폐끼치지 마라'  인테
좋은 사람들에게 폐는 계속 끼칠 것 같만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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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안에 벽이 없는 인간은 마음 밖에서도 벽을 만들지 않는다"
--감성사전--중에서


가장 자연스러움이 가장 자유로운 것??
그렇다면 자연스러움에 대한 생각 자체가  부자유스러움?
가끔씩 뭔가 잘못되어 간다고 느낀다.
그냥 가만히 있어서는 안된다는
움직이고 말을 해야 한다는
강박이 계획도 없는 이를
앞으로 밀어댄다.
과연 앞으로 가는 것만이 답일까?
그냥 가만 있으면 안되는걸까?
타인의 기준이 아닌 당신이 행복하고 웃을 수 있는 일이
가장 중요한 게 아닐까?
교과서의 지침도 아닌 세상의 상식도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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