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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2 Halla-San

제주도의 눈발이 밀가루눈이란 걸 처음 알았다.
이 쪽 저 쪽 바다에서 불어오는 매서운 바람때문에............
온통 부스러져 날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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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산 사려니길............눈 앞을 다 가려 한치 앞을 가늠 못하다가도
이내 바람이 잦고 눈이 그치고 ...또 다시 눈발이 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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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라산의 까마귀는 이젠 산행객의 친구가 된 지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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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마목장 눈언덕은 관광객들의 눈썰매장으로 변했다.
육지에서는 쉬이 만나기 힘든 멋진 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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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2110115 Ch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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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1 Halla-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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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2110114

여느 해와 다르게 눈이 많이 내린 한라산........
야생 노루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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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차향 찾기2=곡우(穀雨)전에 맛보는 우전차(雨前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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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아침저녁으로 바람이 으스스할 때, 남녘 땅은 봄기운이 완연했다.
남도의 봄은 자칫 시기를 늦추면 초여름 햇살이 될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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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곳곳 펼쳐지는 유채꽃 노랑벌판과 진초록 차나무 농원은 그리 잘 어울린다.
우전차는 24절기 가운데 여섯번째인 곡우(穀雨) 이전에 따는 찻잎으로 만든 차로
먼저 따서 첫물차라고도 한다.감칠맛과 아미노산이 풍부한 게 특징이라고 김창예 녹차발전연구회장님이 귀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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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의 차밭들은 새롭게 솟아오르는
새 찻잎을 살피려는 다인들과 관광객들로 가득하다.그들은 갖가지 봄의 색깔들을  만끽한다.
주말 1박2일간 제주다문화협회(회장 이정주)가 마련한 전통차체험을 둘러보았다.

서귀농원의 차밭을 갔을 때다...농협을 오래동안 봉직하고 은퇴한 뒤
이 농장을 몇 년째 무농약 유기농으로 손수 일궈오신 주인어른이  
"이 차밭이 내 인생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힘주어 말씀하실 때 참가자들은 아무 말을 잇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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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시 조천읍의 경덕원. 이 곳에선 천혜의 자연동굴을 동굴카페로 개발해 방문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감귤산업의 미래 대체작물로 차재배를 집중육성하고 있다. 특별한 섬의 특별한 실험이 성공으로 이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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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분이 보내준 음악영상..................



<일요일 근무중에...
토요일의 달콤한 휴식도 채 깨기 전
갑갑하고 기분도 우울할 즈음..
가까운 분으로부터 약간은 다급한 목소리로
'이 동영상은 꼭 봤으면 한다'는 전화를 받았다.
바로 소프라노 김영선의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라는 제목...>

죽음과 정면으로 맞닥뜨렸을 때 우린 무엇을 하게 될까?
소프라노 김영선, 그녀는 5년 전에 암에 걸렸다는 판정을 받았을 때
처음엔 그 사실을 믿지 않으려 했고 수술 후에,
성악가, 음악교육자, 그리고 한 가정의 주부로서
누구보다 정력적으로 해왔던 일들을 모두 접어야 하는
그저 '환자'라는 이름에 갇혀버렸을 때
그는 자신이 가장 하고 싶었던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했다.
 
아마 꿈 많은 소녀시절 누구나 한번쯤 꿈꾸어봤을
하늘과 바다가 온통 넓게 들어오는 바닷가 하얀 집.
그 순간, 그녀는 무작정 제주도로 날아갔다.
머리를 박박 깎은 암환자가 제주도 구석구석을 일곱 바퀴 돌아서 찾아낸 자리.
길이 없는 맹지인지 아닌지 따질 것도 없이 구입했다.
거기에 자신이 꿈에 그리던 집을 설계해서 짓기 시작했다.
건축가조차, 태풍불면 위험하다고 꺼리는 위치에
투병을 하는 속에서도 기어코 완성시킨 꿈의 집.
올봄에 수술 5주년이 되었으니 일단 암의 공포에서 벗어난 그녀는
뭐든지 몰두하지 않으면 미칠 것 같던 당시의 심정으로 지은
그 하얀집에서 지금은 제자리로 돌아온 평온함을 노래하고 있다.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우리 함께 아름다운 삶을 노래해보자.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노래=성악가 김영선
사진과 동영상 편집= 김녕만(사진예술 발행인)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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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u Island,제주도에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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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u Island,제주도에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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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간 섭지코지를 걷다...
멀리 갈치잡이배들이 불을 밝히고..
해변 언덕위엔 화려하면서도 은은한 산책길 조명...
거대한 석상조각같은 인공설치물...
예전의 섭지코지를 그리워하는 이들도 있지만...
'개발'은 이런 이들의 아쉬움도 함께 파묻는다
0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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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고마비(天高馬肥)=한라산 중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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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22.2007

한라산 중턱 목장의 평화......
가을이 깊어간다.  
제주도 북제주군 조천읍 교래리 제주경마목장.
한가로이 가을햇살을 만끽하는 말들의 모습이 평화로와 보인다.
한마리씩 사육돼  도와 줄 친구가 없으니 혼자 뒹굴며 모래목욕도 한다.
겉보기와 다르게 억대의 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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