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yhead에서! Wales 최북서 끝 항구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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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2080322
방거(Bangor) 펍에서 만난 동네여인들이
내 소지품을 보곤 처음 본 장비라며 나같은 사람은
홀리헤드가면 해외원정 소매치기들을
꼬옥 조심하라 했다.
현지사람 말씀이니 틀린 게 없게니 하며
가슴 바짝 졸인 채 항구에 갔지만
예상과는 전혀 달리 한산하고 평온했다.

사람들의 애정어린 충고가
언제나 맞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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