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전의 섭지코지를 너무나 그리워하는 사람이에요.
이 사진 보니 더더욱 그리워집니다.
환상적인 야생화 언덕에서 행여 꽃을 밟을까 디딜자리 보면서 조심 조심 거닐던 그 동산...
시카고의 빼어난 현대적인 건축물들 사이를 거닐면서도 제주섬의 오름들을 닮은 그 옛날 초가를 그리워 했던 저이고 보면 저는 아직 조금 덜 진화(?) 한 인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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